일본에서도 대규모의 개별환기 사육장치(MVCS RACK) 69대의 국제 입찰이 지난 6월말 일본 동경에서 실행 되었습니다. 먼저 기술규격 검토에서 합격된 (주) 쓰리샤인(Korea), 알렌타운(USA), 랩프로덕트(USA), 쏘렌(USA)의 4개사만이 입찰 자격을 획득하여 투찰한 결과, 예상외의 이변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본의 최대규모의 메이커인 나스베가 대리점을 경영하는 랩프로덕트(USA)제품이 당사 제품보다 6.3억원이나 낮은 가격에 낙찰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쉽게도 2등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선진기술이며 세계적인 메이커라고 자부하던 미국제의 원가이하 투찰로 쓰리샤인의 저비용 고효율 제품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별도 공조형(Sperater type)은 개별환기사육장치의 개발 목적(좁은 공간에 많은 동물 수용과 교차오염 차단)에 맞지 않기 때문에 기술 규격 검토에서 배제 되었습니다.) 쓰리샤인 파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